곽상호 한의원의 질건조증 치료
애액분비 감소가 지속되어 성생활에 지장이 있을 때는 반드시 치료해야 하는데 대부분 여성들이 질건조증이 발생한 경우에 성 관계할 때마다 젤리(윤활유)를 사용하거나 참고 견디거나 성생활자체를 기피하게 됩니다. 윤활유 사용은 일시적인 방법으로 근본적인 치료는 아닙니다. 특히 55세 이하 여성의 윤활유 사용은 불편할 뿐만 아니라 여성 자신은 물론 배우자에게도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지 못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질건조증의 치료는 몸에 맞는 탕약(녹용 또는 인태반함유)과
식물성 에스트로겐 a-mie(아미)를 처방 받으면 비교적 간단하게 치료됩니다.
90%이상의 효과를 보이고 있으며 2개월 이내에 효과가 전혀 없는 일부 경우에는 구조적 문제, 혈관부전, 염증, 종양, 또는 신경계 손상 등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양방 산부인과, 비뇨기과 또는 신경외과의 정밀검진을 필요로 합니다.
a-mie를 복용하면 대부분 1개월 이내에 효과가 있으며 최소 3~6개월을 연속해서 복용하고 그 이후로는 유지용량으로 복용합니다.